갤럭시 S22 팬텀화이트 자급제 언박싱, 삼성디지털프라자 수령 후기

요즘 핫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시리즈의 2022년형 모델인 갤럭시 S22를 수령해왔습니다.

사전예약 2월 15일 날 삼성 디지털프라자 방문해서 사전 예약하고 기다리다 연락이 없어 22일 담당자분께 전화하니 방문하셔서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전화 안 하고 기다렸으면 며칠 더 미뤄졌을 뻔했네요.

먼저 받아본 그린에 이어 이번에 받은 제품은 S22 팬텀 화이트 컬러입니다.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자급제 폰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자급제는 사전예약 구매가 혜택이 좋아 실 구매 체감 가격이 괜찮은 거 같습니다.

사전예약 구매 가격과 혜택이 궁금하신 분들은 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S22 자급제 사전예약 구매 혜택 실 체감 구매가 정리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S22를 얼마 전에 일렉트로마트에서 사전예약 구매하고 왔는데요, 실물을 보니 S22 사이즈가 작아서 와이프가 쓰기에도 적당할 거 같아서 같이 삼성디지털프라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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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팬텀 화이트 삼성디지털프라자 방문 수령

역시나 Galaxy S22 가 새겨진 작은 쇼핑백에 담아주셨네요. 일렉트로마트는 기기와 버즈2 만 주셨는데, 삼성디지털프라자는 핸드폰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2장도 챙겨 주셨습니다.

일렉트로마트 삼성 모바일 스토어 VS 삼성 디지털프라자

일렉트로마트 삼성 모바일 스토어는 딱 제품 수령과 간단한 주의점 정도만 알려주고 끝이었는데, 삼성 디지털프라자 담당자분께서는 자세한 설명과 직접 민팃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민팃 등급 잘 나오게 핸드폰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셨는데, 솔직히 강잔상으로 닦으나 마나 뻔히 C등급 나올걸 알았지만 괜히 민망해서 괜찮다고 안 하고 가만있었네요.

데이터 연동까지 해주신다는 하셨지만, 집에 와서 편하게 하려고 그건 마다했습니다.

일렉과 삼디 두 군데서 이번에 구매해 보고 느낀 건데 다음부터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무조건 해야겠습니다.

디지털 프라자에서 준 케이스는 MOLAN CANO 제품인데 포장지를 버려서 신지모루 제품으로 놓고 찍었습니다. 원래 저 신지모루 제품은 아니지만, 신지모루의 에어로핏 케이스와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그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갤럭시 S22 팬텀 화이트 언박싱부터 데이터 이동까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 S22 팬텀 화이트 패키지 구성품

박스 전면, 측면 로고는 기기 색상과 같은 컬러로 음각되어 있습니다. 살짝 고급지고, 충전기와 이어폰이 구성에서 빠지면서 박스는 엄청 슬림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갤럭시 S22 본체가 보입니다. 새 기기라고 말하는 듯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액정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에는 액정 보호 필름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전후면에 모두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Corning® Gorilla® Glass Victus®+)를 사용하여,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튼튼한 시리즈로 출시했기 때문이라는데 아무리 튼튼해도 생폰으로 쓰는 분들은 잘 없으니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다년간의 노하우(?)로 액정보호 필름 부착은 자신 있는데, 은근 액정보호필름 붙이는걸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삼성 정품 필름 좋던데 한 장 붙여주면 좀 좋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