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운영체제에서 다크 모드를 직접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크 모드는 옵션이 아닌 필수 UI가 되었지만, 다크 모드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잊고 있던 그 시절 추억의 MS-DOS(검은 바탕에 흰 글씨) 때부터 사용되어 왔었습니다.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어두운 곳에서 밝은 불빛으로 인해 눈이 부시지 않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크 모드로 화면 픽셀을 쓰지 않게 되면 번인 현상도 줄어들고 전력 소모도 줄어들어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납니다. 또한 시인성 대비가 높아져 글씨가 눈에 더 잘 띄게 됩니다.
다크 모드의 단점은 무엇인가?
물론 검은색 배경에 흰색만 나오게 되면 흰색에서 나오는 빛으로 눈부심이나 빛 번짐 같은 문제도 있습니다.
다크 모드의 검은 바탕에 흰 글씨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고, 다크 모드로 인해 이미지 색상이 더 어둡게 나오기도 합니다.
빛의 영향을 받는 눈의 동공이 어두우면 확장되어 눈부심이나 시력 저하의 위험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디지털 노가다를 하는 분들을 위한 UI 다크 모드.
윈도 로고 키 + i를 눌러 설정창을 열어줍니다.
개인설정에서 색을 선택하고 모드 선택에서 어둡게를 선택하면 다크 모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인 윈도우 11 테마에서 어두운 계열의 테마를 선택하여 다크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키 + i -> 개인 설정 - > 적용할 테마 선택
간단하게 윈도우 11에서 다크 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를 꾹 눌러주시고,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많은 힘이 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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