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뮤직 앱 목록에 통화 녹음 파일 재생 안되게 하는 방법

삼성 뮤직 앱을 이용하여 음악을 듣다 보면 갑자기 자신의 목소리가 나와 깜짝 놀란적 없으신가요?? 이는 바로 통화 녹음 파일이 재생되어 일어나는 경우인데요,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One UI 3.0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보안이 더욱 강화되어 숨겨진 파일들이 노출되면서 삼성 뮤직 앱에 통화 녹음 파일이 표시되어 재생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문제점과 해결책

삼성뮤직에서는 자주 재생되는 음악이나 사용자가 분류한 음악 파일을 폴더별로 불러옵니다. 통화 녹음 파일이 재생 목록과 뒤섞여 재생 목록을 엉망으로 만들고 음악을 검색하는 데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합니다. 재생 목록에서 통화 녹음 파일 등 원치 않는 파일을 재생하지 않기 위해 폴더를 숨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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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뮤직 앱에서 통화녹음 폴더 숨기는 방법

• 삼성 뮤직 앱 실행 → 폴더 탭 선택→ 더 보기(우측 점 세 개) → 폴더 숨기기 → 숨길 폴더 체크 후 적용

 

삼성 뮤직 앱을 실행하고 폴더 탭을 선택하고 우측 상단의 점 세 개(더 보기)를 선택합니다. 메뉴에서 폴더 숨기기를 선택합니다.

 

통화 녹음 파일뿐 아니라 알림, 알람음 등재생목록에 나오지 않게 할 폴더를 체크하고 적용을 선택하면 체크한 폴더가 나타나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플레이리스트에서 전체 추가된 곡을 확인해 보면 원하는 음악 파일만 나오게 됩니다.

 

 

결론

통화 녹음 파일 때문에 최근에 추가한 곡이 무려 900개로 나왔는데 폴더 숨기기 후 음악 파일만 재생 목록에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음악파일이 저장된 폴더만 나타나게 선택하고 나머지 폴더는 숨기 처리하면 음악 재생 중 자신의 목소리나 알림음 같은 불필요한 파일이 재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