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찍을 때 인주가 없다면?? 인주 없을 때 사용 팁

요즘은 은행이나 관공서에서도 대부분 자필 사인이나 디지털 사인을 사용해서 도장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도장을 사용해야 하는 일도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 인주가 없어서 도장을 찍을 수 없다면, 근처 동사무소나, 주변 부동산에 들러 양해를 구하고 인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주가 없다면??

늦은 저녁이라 마땅히 인주를 구할 때가 없어 도장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인주 대용으로 사용할 만한 붉은색 계열의 도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립스틱, 틴트, 수성 싸인펜 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수성 싸인펜으로 도장 찍기

붉은색의 수성 싸인펜을 이용해서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수성 싸인펜을 도장면에 꼼꼼하고 칠하고 먼저, 테스트 해보세요. 잘 찍혔다면, 이제 다시 한번 수성 싸인펜으로 도장면에 칠해서 도장 날인란에 찍어주면 됩니다.

 

 

상당히 깔끔하게 인주를 사용했을 때처럼 잘 찍힙니다. 

 

 

인주 대용으로 틴트 사용하기

수성 싸인펜이 없다면, 다른 대용품으로 붉은색 계열의 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틴트를 도장면에 바르고 찍어주면 됩니다. 이때도 역시 미리 이면지에 테스트하세요.

 

 

사용 후 도장 정리하기

도장을 찍은 후에는 도장면에 남아 있는 불필요한 부분을 물티슈로 깔끔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도장을 더욱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

도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주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붉은색 계열의 수성 싸인펜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체품들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