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하고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버즈 프로 사용중에 볼륨이 지 맘대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경험 있으신가요??
이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의 이어버드 설정에 실험실 메뉴에 있는 '이어버드 가장 자리 두번 탭하기' 기능 때문에 생기는 오류입니다. 실험실 메뉴는 실험적인 새로운 기능을 사용해 볼수 있는 메뉴인데 실험적이다 보니 완벽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어버드를 착용하고 말을 하거나 아니면 음식을 먹을때 볼륨이 지 멋대로 조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이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즈 프로 사용중 '띠링~' 소리가 나면서 볼륨이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절된다면 아래처럼 '이어버드 가장 자리 두번 탭하기' 기능을 사용 안 함 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기능 OFF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Galaxy Wearable' 앱을 실행하고 이어버드 설정을 선택합니다. (만약, 이어버드 설정이 비활성화 되어 있으면 갤럭시 버즈 프로 케이스를 열어 핸드폰과 연결을 활성화 합니다.)
버즈 프로와 핸드폰이 연결되어 메뉴가 활성화 되었다면 메뉴에서 '이어버드 설정 - 실험실' 을 선택합니다.
실험실 메뉴에서 '이어버드 가장자리 두 번 탭하기' 를 사용 안 함으로 해줍니다. 이 기능은 이어버드 가장자리를 두 번 탭해서 음량을 높이거나 줄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제 경우 이 기능으로 인해 턱관절이 움직일때 이어버드에 충격이 전달되어 볼륨이 조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어버드 가장자리 두 번 탭하기 기능은?
위 기능은 충격을 감지해 볼륨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입니다. 이어버드에 충격이 전달되면 동작하는 기능으로 작은 충격에도 인식되어 원하지 않는 볼륨 조절이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터치로 볼륨 조절이 되어 편리한 기능이지만, 잦은 충돌로 볼륨 조절이 원치 않게 발생되서 불편하다면, 이렇게 기능을 OFF 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